유럽 의상 체험/ 사진=쁘띠프랑스

[한국스포츠경제 김성환]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쁘띠프랑스가 8월20일까지 ‘르 쁘띠 썸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쁘띠프랑스는 생텍쥐페리의 소설 ‘어린왕자’와 프랑스 마을을 테마로 꾸며진 복합문화공간이다.
페스티벌 기간 다양한 전시와 공연이 열리고 레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바나나보트 수상스키 블롭점프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체험할 수 있다. 원형극장에서는 프랑스 마임전문가의 이색 마임 공연이 열린다. 오르골하우스에는 19세기에 제작된 금속 실린더 오르골을 비롯한 희귀 오르골 10종이 새로 선보인다. 물총놀이와 물풍선 던지기 등 여름 더위 날려줄 물놀이 이벤트로 진행된다.
패키지를 이용하면 합리적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쁘띠프랑스는 다양한 테마의 25개 객실을 갖추고 있다. 숙소와  쁘띠프랑스 관람권, 석고아트체험, 프랑스 전통의상 체험(각 1인) 등으로 구성된 패밀리 패키지가 판매 중이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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