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캡처

 

[한국스포츠경제 유아정]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페즈가 무아지경에 빠졌다. 자신의 49번째 생일 파티에서다.

제니퍼 로페즈는 최근 자신의 SNS에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남자친구인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함께 '느끼는' 포즈로 서있는 모습.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은 로페즈는 흥겨운 듯 두눈을 지긋이 감고 두 손을 번쩍 올린 채 온몸으로 음악을 즐기는 표정이다. 선명한 블루 수트 차림의 남친 알렉스 로드리게스 역시 여자친구의 생일 파티를 한껏 즐기는 모습.

지난 2월 열애설이 불거졌던 이들은 얼마전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바하마로 함께 여행을 떠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LA=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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