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국스포츠경제 김성환]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현재 시공 중인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 전속모델로 김영광을 발탁하고 새로운 TV광고를 선보이는 26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 김영광은 ‘여권 없이 떠나는 해외여행’이라는 테마로 프리미엄급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를 조명한다. 해외여행에서 이루고 싶었던 파도 위 와인파티, 검은 몽돌해변 밟아보기 등의 버킷리스트가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에서 실현된다는 내용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총 사업비 2,000억원을 투자해 경남 거제에 프리미엄 해양 마리나리조트인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를 시공 중이다.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는 프라이빗 몽돌 해변, 실내ㆍ외 수영장, 최상층 스카이풀과 고급 스파, 거제 지역 최대 규모의 컨벤션 센터 등 기존 리조트와 차별화 된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김영광이 해양 마리나 리조트의 밝고 활기찬 이미지와 부합되며 트렌드에 민감한 20대부터 40대까지 폭넓은 팬들의 선호를 받고 있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영광은 최근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김영광은 앞으로 TV 광고 외에도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 오픈식에 참석하는 등 전속모델로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한편,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 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얻을 수 있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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