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미유]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26일 새벽 자신의 SNS에 올린 담배사진이 논란인 가운데 서울 논현동의 건물주가 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구하라는 앞서 2012년 청담동 단독주택을 11억에 매입해 신축 공사를 진행했다. 이후 청담동 건물을 20억에 매각, 시세차익과 임대수익을 남긴 뒤 논현동 건물을 매입했다. 이와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구하라는 ‘아이돌 재테크의 여신’으로 등극했다.

시간이 갈수록 부동산 재테크에 대한 아이돌의 관심이 늘고 있다. 20대의 어린 나이에 건물주에 등극한 아이돌 출신 걸그룹 멤버를 모아봤다.

김미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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