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리그 결승전. 도봉구 조영균이 6회초 무사 좌중월 대형 솔로 홈런을 날리고 3루서 감독의 격려를 받고 있다. 이호형 기자

 

[한국스포츠경제 이호형] 제1회 한국스포츠경제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최종일 결승 경기가 26일 오후 장충리틀구장서 대한유소년야구연맹 산하 유소년리그 도봉구 유소년-남양주시의 경기가 열렸다.

도봉구 조영균이 4회부터 투수로 나와 역투하고 있다. 이호형 기자

 

남양주 유소년팀이 이호열의 역투와 민현기의 호수비를 앞세워 도봉구를 접전 끝에 4-2 승리를 거뒀다.

도봉구 포수 조영균이 강견을 자랑하며 경기 중 여러차레 1루 견제를 해 관중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 이호형 기자

 

이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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