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위 : 7월 22일 입시 박람회 도우미 단체사진 (오르다 재학생), 오른쪽 위 : 7월 22일 2층 입시박람회 현장 모습, 왼쪽 아래 : 작년 8월 이미지 자세 특별 보강수업 장면, 오른쪽 아래 : 작년 8월 VTR 촬영 후 개별 피드백 장면

[한스경제 정영선] 대구 승무원학원 ‘오르다’는 지난 22일 본원에서 스튜어디스 양성 학과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2018학년도 항공과 입시 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이 제 1회인 항공과 수시 대비 입시 박람회는 항공운항과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좀 더 알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대학별 항공서비스학과 입시정보 제공 및 항공과 재학 선배들과의 만남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박람회는 전국 항공승무원양성 학과 중 25개학과를 초청해 이뤄졌으며 대구 경북권 학생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의 고등학생들도 많이 참여해 북새통을 이뤘다.

주요 참여 대학은 극동대, 백석대, 세한대, 중부대, 호서대, 광주대, 김천대, 서원대, 세명대, 위덕대, 대구한의대, 카톨릭관동대, 창신대, 수원과학대, 장안대, 한국관광대, 정화예술대, 한국영상대, 수성대, 계명문화대 등이다. 

하창동 오르다 승무원학원 이사는 “수시 접수가 2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항공운항과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르다 승무원학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대구에서 가장 많이 15개 4년제 승무원학과의 입시설명회를 5~6월 두 달 동안 재학생들을 위해 개최했으며, 오는 8월과 9월에도 2년제 항공운항과의 입시설명회를 재학생들을 위해 개최할 예정이다.

오르다 승무원학원은 지난 2017학년도 입시에서 한국교통대, 한서대, 인하공전, 수과대, 호서대, 세한대, 중원대 등 주요항공대학의 합격생을 다수 배출한 바 있다. 

수강생들의 수시면접 준비를 돕기 위해 주요 항공운항과 대학에 재학중인 선배들의 멘토링과 함께하는 입시설명회를 매년 실시해, 고3 수험생들에게 이미지체크, 모의면접, 질문답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매년 변화하는 최신 입시 트렌드에 맞는 입시 면접 합격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수강생들의 합격을 위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다양하다. 매년 방학특별보강수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정규수업 외에 더욱 체계적인 과목별 맞춤 특별보강수업을 통해 수강생들의 실전 면접능력을 향상시키고 테스트를 통한 점검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서민수 오르다 승무원학원 부원장은 “7월 24일부터 9월 1일까지 진행되는 이 특별보강수업은 6주간 총 330시간이 넘는 수업을 고3 학생들에게 지원해주는 수업으로 오르다승무원학원만의 특별함”이라고 강조했다. 

하창동 이사는 “오르다 승무원학원은 대구에 많은 다른 학원과 확실한 차이를 두고 교육을 하는 학원”이라며 “대구 최초의 정원제 수업, 최초의 학년별 수업, 담당제가 아닌 담임제를 통한 철저한 관리, 특별 보강수업 등 대구의 항공운항과 입시 교육을 이끌어 가는 곳”이라고 말했다. 

또한, 입시가 마무리 되기까지 수강생들의 입시전략과 진로결정을 위한 1:1 개별상담이 상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더불어 최근 이층 확장으로 인해 학생들에게 더욱 좋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강의실 확보를 통해 정원제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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