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와 '비매너 기념사진'으로 구설에 오른 이시형은.
히딩크와 '비매너 기념사진'으로 구설에 오른 이시형은.
  • 김의기 기자
  • 승인 2017.07.27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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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 아들 이시형, 2002년 히딩크와 기념촬영 당시/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명박 전 대통령 아들 이시형, 2002년 히딩크와 기념촬영 당시/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한국스포츠경제 김의기] KBS '추적60분'(26일 방송분)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40) 씨에 대한 검찰의 봐주기 수사를 보도했다. 이를 계기로 그에 대한 관심이 다시 집중되고 있다.

 이시형은 1978년 생으로 1998년 연세대 원주캠퍼스 경영학과에 입학했다. 1년 만에 학교를 중퇴하고 유학길에 올라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이시형이 언론에 처음 노출된 것은 2002년 6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시형은 이명박 당시 서울시장이 거스 히딩크 감독에게 명예 서울시민증을 수여하는 공식석상에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반바지와 슬리퍼 차림으로 히딩크 감독과 기념촬영을 해 구설에 오른 바 있다.

 한편 KBS ‘추적60분’은 이날 방송에서 2015년 9월 김무성 사위의 마약투약 사건 공소장과 판결문을 분석했다. 당시 마약 사건에는 김무성 사위를 포함해 대형병원 원장과 CF 감독 등이 연루된 것으로 알려졌다. ‘추적60분’팀에 따르면 취재 중에 이시형이 연루된 정황이 포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