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편집자]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올렸던 '군함도의 진실' 홍보 영상에 등장하는 인물이 일본인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자신의 SNS에 "이번에 제가 아주 큰 실수를 하나 했다",  "영상에 사용된 사진이 군함도에서 탄을 캐는 조선인 징용자가 아니라 일본인 광부로 판명이 났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시금 머리 숙여 죄송함을 전한다"라고 사과했다.

[출처] ARIRANG NEWS · 유튜브
[원본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DMAHpCRnz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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