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머라이어 캐리의 리즈시절(왼쪽)과 최근 살이 찐 모습(오른쪽)/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미국 팝스타 머라이어캐리 몸매 변천사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미국 연예매체들은 머라이어캐리의 최근 콘서트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머라이어 캐리가 가슴 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낸 미니 원피스를 입었다. 몰라보게 후덕해진 몸매를 보였다"고 했다.

이어 "머라이어 캐리가 급격한 체중 증가로 건강이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머라이어 캐리는 식습관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의 말을 빌려 매체는 머라이어 캐리가 체중이 늘어 일할 수 없을 지경이며, 건강에도 심각한 문제가 생겼다고 말했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의 지난 '리즈 시절'은 누구도 범접하기 힘든 아우라와 미모를 지닌 것으로 유명했다. 이에 팬들은 머라이어 캐리의 옛 시절을 추억하며 지금의 후덕해진 모습을 보고 안타까움을 남겼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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