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스타] 군대 가는 지창욱, 남지현과 아무래도 수상해

[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한국스포츠경제는 요즘 가장 핫한 셀럽들의 빠르고 트렌디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인스타스타’라는 코너를 선보입니다. 진실된 한 장의 사진은 열 마디 말보다 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법이지요. 인스타스타를 통해 스타들의 민낯인 듯 민낯 아닌 모습들을 함께 감상하시죠. 팔로우 팔로우미~.

●지창욱(jichangwookㆍ5,400만명)

배우 지창욱은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를 통해 로코 장인으로 거듭났죠. 파트너 남지현과 달달한 로맨스로 여심을 녹였는데요. 극중 노지욱(지창욱)이 은봉희(남지현)에게 “더러운데 예뻐!”라고 했을 때 많이들 설레었죠?

남지현 역시 이 대사를 가장 좋아한다고 하네요. 지창욱이 연기한 지욱은 마다할 여자는 없을 정도로 매력적이라고요. “두 사람이 실제로 사귀었으면 좋겠다”는 반응이 줄을 이었는데요. 지창욱은 오늘 8월 15일 군 입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남지현이 꼭 면회를 가겠다고 했다는데요. ‘수상한 파트너’ 현실에서도 이뤄질 수 있을까요? 지금부터 촬영장 비하인드 및 지창욱의 일상을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