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 형제와 샤넌 / 사진=조나 인스타그램

 

[한국스포츠경제 김지영] 28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한 가수 샤넌의 쌍둥이 오빠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샤넌의 쌍둥이 오빠들인 크리스천 리스와 조나 리스는 지난해 11월 개봉한 영화 ‘테일 오브 테일즈’에 출연했다. 이 영화에서 리스 형제는 괴물의 심장을 먹고 태어난 여왕의 아들 '엘리아스'와 그와 같은 날 시녀의 아들로 태어난 '조나'역을 각각 맡아 신비로운 매력을 과시했다.

조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삼남매의 일상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샤넌은 MBC '사람이 좋다'에서 "쌍둥이 오빠가 세계적인 영화에 캐스팅이 됐다. 극 중에서 중요한 캐릭터의 쌍둥이 아들로 나온다"고 오빠들의 영화 출연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샤넌은 28일 정오 미니앨범 ‘Hello'를 공개했다.

리스 형제 / 사진=영화 '테일 오브 테일즈' 스틸컷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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