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게임즈 제공

 

넷마블게임즈가 모바일 캐주얼 슈팅게임 '백발백중 for Kakao(백발백중)'을 22일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으로 출시했다.

올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는 백발백중은 중국·대만 시장에서 각각 현지 앱스토어 매출 1위에 등극했던 화제작이다. 스토리를 따라 미션을 공략하는 미션 모드와 무한 모드, 대전 모드, 레이드 모드가 주요 콘텐츠로 꼽힌다.

백발백중은 모든 연령의 이용자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간단한 게임성과 협업 및 경쟁을 통한 소셜 요소가 특징이다. 특유의 액션을 통한 타격감으로 출시 전부터 입소문을 탄 게임이기도 하다.

실제로 지난 19일부터 4일간 진행한 테스트에서도 재방문율 80% 이상을 기록하며 레이븐의 테스트만큼 높은 수치를 기록한 바 있다.

동선을 최소화하고 사격에 집중하는 조작 시스템을 선보이며 슈팅게임은 모바일 환경에서 조작하기 어렵다는 선입견을 깨는데 주력했다고 넷마블은 설명했다.

넷마블은 출시를 기념해 게임재화, 수류탄, 총기성장카드, 확성기를 증정하고 무한모드 3, 6, 9스테이지를 완료한 이용자에게도 최대 80다이아(게임재화)와 3,000골드를 제공한다. 이 밖에 미션모드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별도 보상이 주어진다.

▲ 넷마블게임즈 제공

 

이정호 넷마블 본부장은 "중국과 대만 등에서 성공을 거둔 백발백중이 마침내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다양한 장르를 서비스한 넷마블의 노하우를 집약해 백발백중을 모바일 슈팅게임의 대명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백발백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페이지(http://nes.netmarble.net/event/wefire/73)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100shots100hi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성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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