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허인혜]

사드보복 탓에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 서비스수지 적자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7년 6월 국제수지(잠정)'를 보면 올해 상반기 서비스수지는 157억4천만 달러 적자로 집계됐다. 적자 규모가 반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다. 직전인 2016년 하반기(97억8천만 달러 적자) 기록을 경신했다.

허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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