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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유아정] 새로운 사랑에 빠진 벤 애플렉(사진 왼쪽)이 폭풍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미국 연예지 피플은 최근 벤 애플렉과 SNL의 PD 린제이 쇼큐스가 둘만의 여름 휴가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관계자는 "이들이 최근 둘만의 비밀 휴가를 떠났다. '저스티스 리그' 촬영을 마친 뒤 함께 시간을 보낸 것이다"고 귀띔했다. 이어 "벤 애플렉은 린제이 쇼쿠스에게 푹 빠져 있다. (데이트에 바빠) 당분간 그를 보기 힘들거 같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최근 열애설이 알려져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몇몇 매체들은 이들이 불륜관계였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벤과 린제이가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문제는 이 시기에 벤 애플렉은 제니퍼 가너(사진 오른쪽)와 이혼하기 전이었다는 것이다. 벤 애플렉이 이같은 인연 때문인지 'SNL'에 5번이나 출연했다.

한편 또다른 측근은 벤 애플렉은 제니퍼 가너와 이혼을 제기하던 2013년 6월경부터 쇼쿠스와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린제이 쇼쿠스 역시 당시 남편이 있었으나 벤 애플렉과 교제를 시작한 후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LA=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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