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걸그룹 ‘페이버릿’이 화성시 홍보대사 위촉식 후 채인석 화성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화성시

[한국스포츠경제 김원태] 화성시가 '걸그룹 ‘페이버릿’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이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장 접견실에서 지난 4월 홍보대사로 재위촉된 배우 염정아, 방송인 엄용수와 함께 페이버릿을 추가로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이들과 함께 화성시 홍보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번에 위촉된 페이버릿은 6인조 걸그룹(서연, 새봄, 가을, 수경, 정희, 아라)으로 올해 1월 제작된 화성시 시민소통관계시스템(CRM) 홍보영상과 제63회 경기도체육대회 UCC페스티벌 홍보영상 등을 통해 시를 알려온 바 있으며, 앞으로 2년간 시 홍보물과 로고송 제작, 팬 사인회 등 주요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다양한 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홍보대사들과 함께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소통을 펼쳐 화성시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김원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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