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유아정] 조니 뎁의 전아내 엠버 허드와 테슬라 엘론 머스크가 각자의 길을 떠난다.

미국 연예지 이뉴스 온라인은 최근 할리우드 스타 엠버 허드와 엘론 머스크가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엠버 허드는 최근 영화 '아쿠아맨' 촬영으로, 또 엘론 머스크 역시 사업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것이 이별 사유가 됐다.

조니 뎁과 이혼한 엠버 허드는 곧이어 억만장자 CEO 엘론 머스크와 데이트를 즐겨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엘론 머스크 역시 전 부인과 헤어져있던 터.

이들은 남들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는가 하면 지난 4월에는 각자의 SNS에 데이트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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