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300m 초대형 ‘워터 봅슬레이’ 광화문서 즐긴다
길이 300m 초대형 ‘워터 봅슬레이’ 광화문서 즐긴다
  • 김성환 기자
  • 승인 2017.08.0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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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조직위, 동계올림픽 6개월 앞두고 19~20일 국민참여 이벤트 진행
'도심 속 워터 봅슬레이' 조감도/ 사진=평창조직위
'도심 속 봅슬레이' 조감도/ 사진=평창조직위

[한국스포츠경제 김성환] 초대형 ‘워터 봅슬레이’ 체험 이벤트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펼쳐진다.
평창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6개월 앞두고 서울시, 강원도와 함께 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도심 속 봅슬레이’ 이벤트를 개최한다.
광화문에 선보일 봅슬레이는 길이 300m, 높이 22m의 초대형 워터 슬라이드를 활용해 봅슬레이 코스처럼 특수 제작한 것으로 1인용 튜브를 타고 내려오는 시설이다. 행사 기간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하루 5세션(1세션=2시간)에 걸쳐 운영된다.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1세션 운영 후 30분간 운휴하며 1세션당 탑승인원이 1,000명으로 제한된다. 키 130cm 이하의 어린이는 탑승할 수 없다.
탑승권 티켓은 ‘네이버 공연’ 웹사이트에서 판매 중이다.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세션 시작 1시간 전부터 선착순 구매 가능하다.
행사 기간 광화문광장 일대에는 워터 슬라이드뿐만 아니라 키즈풀과 대형풀을 비롯해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탈의실과 물품보관실, 그늘막, 선 베드, 화장실 등이 마련된다. 저녁에는 K-팝, DJ공연 등의 공연도 이어질 예정이다. 또 광화문광장 동쪽 세종대로에는 푸드트럭이 설치돼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평창 조직위는 12m 크기의 이글루 모양의 돔 형태로 홍보체험관을 설치하고 올림픽과 패럴림픽 종목 체험, 동계스포츠 가상현실 체험 등의 전시ㆍ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김대균 평창조직위 홍보국장은 “대한민국 최초의 동계올림픽 개막이 6개월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대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도심 속 봅슬레이’ 행사를 준비했다. 많은 시민들이 이번 이벤트를 즐기는 동시에 2018 평창대회에도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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