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지호] NH투자증권은 9일 NH농협금융이 NH투자증권의 상장폐지 및 완전자회사 전환을 검토한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공시했다.
이날 한 매체는 농협금융이 계열사인 NH투자증권에 대한 지분을 확대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완전 자회사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농혐금융이 영구채와 같은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하는 방식으로 자본을 늘려 2조원 수준의 NH투자증권 지분 인수자금을 조달할 것이라는 분석도 함께 내놓았다.
김지호 기자 better502@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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