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이호형] 제5차 세계 일본군'위안부' 기림일 맞이 제1295차 정기 수요시위가  9일 정오 종로구 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주최하고 예일여고 역사동아리 '아이비'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무더위 속에 2000여명의 학생들과 시민들이 참석해 지난 12·28 한일 합의 규탄과 일본 정부의 공식사죄, 법적배상과 적폐청산을 촉구했다.

한편 이날 김복동,이용순,길원옥 할머니가 참석해 뜻을 같이했다.

이호형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