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미유]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 구새봄이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됐다. 구새봄은 지난 7일 지인들과의 술자리 이후 경기 양주시에서 자신의 차량을 몰고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경기 양주경찰서에 따르면 당시 구새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52%로 면허 취소 수준이다. 경찰은 조만간 구새봄을 불러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연예인 음주운전 사건은 끊이지 않고 있다. 음주운전 적발 후 잠시 활동을 중단했다가 연예계로 다시 복귀하는 사례도 많다. 음주운전 적발 후 현재 활동 중인 연예인을 모아봤다.

김미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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