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사진=딩고 캡처

[한국스포츠경제 김정희] PC방에서 게임에 열중하던 중 갑자기 아이돌 선미가 내 앞에 나타났다면.

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났다. 선미의 광팬으로 알려진 A씨 앞에 선미가 등장했다. 자신의 어깨를 ‘톡톡’ 두드린 선미를 보고 A씨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해당 장면은 ‘딩고(dingo)’ 선미 편에서 등장했다. 실제 평소 선미의 광팬이라는 A씨를 위해 제작진과 선미가 깜작 이벤트를 준비한 것. 

이날 선미는 A씨의 ‘피씨방 여친’이 되어 커플석에서 함께 게임을 즐겼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선미랑 커플석이라니” “요즘 피씨방도 갈 만하네” “선미 바로 옆에 있으면 게임 집중이 되려나” “대박” “꿈인가 생시인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일일 '피씨방 여친' 선미와 커플석에 앉은 A씨/사진=딩고 캡처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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