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허인혜]

한국고용정보원과 청년희망재단에 따르면 청년 대다수가 피곤한 직장생활로 스스로 건강하지 않다고 느끼며, 절반 가량은 자녀 계획을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4,000만원의 대출상환 부담을 안고 있으며, 10명 가운데 7명은 현 직장에 만족하지 않는 등 취업 초년생들이 바늘구멍 같은 취업 관문을 뚫은 뒤에도 불행감을 느끼는 것으로 파악됐다.

허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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