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재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한 관계자는 10일 한국스포츠경제에 "이지현이 이혼 후 새로운 사랑을 찾았다. 일반인 남성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BS컴퍼니 역시 이지현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지현은 지난해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아이들은 이지현이 양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현은 1998년 그룹 써클로 데뷔했다. 2006년 쥬얼리 탈퇴 후 배우로 전향, '사랑하기 좋은날' '엄마사람' '내일도 승리' 등에 출연했다. 사진=이지현 SNS

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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