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지호]내츄럴엔도텍이 이틀째 급락세다.

11일 오전 9시53분 현재 내츄럴엔도텍은 전일 대비 8.11% 내린 2만4,350원을 기록 중이다.

내츄럴엔도텍은 2년 만에 ‘백수오 궁’을 홈쇼핑에 판매하면서 목표치의 220%를 팔아치우고  긴급 편성된 2차 앙코르 방송에서도  방송 시작 20분 만에 회사 보유 전량으로 준비한 2,080세트가 매진되는 등의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가가 상승세를 보여왔다. 하지만 차익실현 매물 등으로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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