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양동근이 가족들과 반려견과 함께 화보 촬영을 했다.

양동근은 bnt와 로얄캐닌이 함께 하는 '반려동물을 위한 더 나은 세상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화보를 촬영했고 자녀들과 아내 박가람 씨, 반려견이 함께해 단란한 모습을 연출했다. 가족 커플룩을 입고 화보 촬영에 임한 이들은 '힙합 가수' 양동근의 가족 답게 스웨그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자녀가 함께 한 이번 화보에 대해 양동근은 "가족과 함께 하는 촬영은 처음이라고. 또한 유기견을 위한 일이어서 뜻 깊었고 좋은 취지로 진행하는 촬영에 사진도 잘 나와 더더욱 좋았다"고 전했다.

한편 아내 박가람 씨는 "어렸을 때부터 강아지와 함께 자라 익숙하지만 그는 처음 겪는 일이라고. 평소 키우고 싶다는 얘기를 해 첫 아이를 임신했을 때 생일에 맞춰 깜짝 선물로 강아지를 선물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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