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지영] 강다니엘이 시사잡지 표지 모델이 되며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최근 온라인 서점에서는 오는 14일 출간 예정인 시사잡지 주간조선 2470호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호 표지 모델에는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선정됐다. 표지에는 강다니엘의 사진과 함께 ‘왜 강다니엘 인가’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아이돌 가수가 시사지 표지를 장식하는 것은 드문 일이다. 따라서 이 잡지는 공개되자마자 누리꾼 사이 큰 화제가 됐다. 한 누리꾼은 “합성인 줄 알았는데 교보문고 들어가니 진짜 팔더라”라며 감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다른 누리꾼들도 "주간조선에서 강다니엘을 볼 줄은", "진짜 슈퍼스타 다 됐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강다니엘의 인기를 증명하듯 이 잡지는 품절대란 조짐을 보이고 있어 놀라움을 더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 jiyoung9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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