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신진주] 현대백화점이 오늘부터 압구정본점 별관 4층 토파즈홀에서 이색 문화 행사 '시네마 위크'를 진행한다.
12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이날과 13일, 19일 3일간 총 9번의 클래식 영화 및 미니콘서트(영화 8회, 미니콘서트 1편)를 선보이며, 자유이용권을 구매한 고객이 총 5번의 공연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상영작으로는 '노트북·빌리 엘리어트·굿 윌 헌팅·500일의 썸머·시네마 클래식 OST 미니콘서트' 등이다.
자유이용권 판매 금액은 5,000원이며 압구정본점 본관 5층 클럽데스크에서 현대백화점카드 소지자 한해 300명 선착순(1인 최대 4매)판매한다.
신진주 기자 newpearl@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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