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은혜] '105즈' 강다니엘과 황민현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9’(이하 ‘SNL’)의 '아름다운 그대에게' 패러디 코너에서는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과 황민현이 등장했다.
특히 두 사람은 180cm가 넘는 키와 넓은 상체 사이즈를 가지고 있어 팬들 사이에서는 '105즈'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이 날 방송에서 유독 피지컬이 돋보여 많은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수려한 외모와 피지컬을 자랑한 강다니엘과 황민현은 SNL의 출연진 유세윤, 김민교, 권혁수, 안영미 와 함께 좋은 호흡을 선보였다.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를 패러디한 두 사람은 첫 출연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의 좋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시청자들은 "피지컬에 두근거리네", "청춘물 한번 제대로 찍어줘!", "역시 105즈 뭘 해도 설레~", "진짜 완전 웃겼음", "잘생긴건 둘이서 다 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은혜 기자 q0509@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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