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워너원 박지훈, 강다니엘, 윤지성(왼쪽부터)/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한국스포츠경제 김정희] 워너원 강다니엘, 박지훈, 윤지성이 ‘어마어마’한 반지를 받았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동국의 집에 방문한 워너원 강다니엘, 박지훈, 윤지성은 귀여운 프로포즈를 받았다. 설아, 수아가 아빠 이동국의 ‘K리그 우승 반지’를 집에 놀러온 워너원 멤버들에게 선물한 것. 워너원 멤버들은 안절부절했다.

윤지성은 반지를 받고 “우리가 이걸 받아도 되나?”라며 조심스러워 했다. 뒤늦게 이를 알게 된 이동국은 “반지는 결혼할 때 네가 받아야 해”라며 당황했다.

이날 세 사람은 설아, 수아, 시안(대박)과 즐거운 하루를 보내며 삼촌과 오빠를 넘나드는 매력을 뽐냈다.

설아, 수아에게 선물을 받은 워너원/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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