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성환] 아시아나항공이 31일까지 추선연휴를 전후해 이용 가능한 특가 항공권을 정상가 대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일본 중국 동남아 대양주 미주 등 총 19개로 추석연휴 기간을 전후해 9월과 10월 사이(연휴기간 제외ㆍ노선별 상이) 출발하는 항공편이 대상이다.
주요 노선의 운임은 인천~후쿠오카 노선 왕복총액 18만7,900원부터, 인천~홍콩 31만4,800원부터, 인천~사이판 38만7,300원부터, 인천~하와이 69만8,400원부터, 인천~LA 76만8,400원부터다.
추석연휴 전후 특가 항공권을 구매한 소비자 전원에게 항공권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아시아나항공 인천공항 비즈니스 라운지 이용권 2매(25명)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관련 정보는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얻을 수 있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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