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청약접수 17일 1순위 진행…29일~31 3일간 계약

[한스경제 최형호] ‘김해 주촌 두산위브더제니스’ 모델하우스는 주말 3일 동안 1만5000여명이 몰렸다.

14일 두산건설에 따르면 11일부터 문을 연 견본주택은 첫날 3000여명, 둘째날 5700여명, 셋째날 6300여명의 내방객이 방문했다.

‘김해 주촌 두산위브더제니스’ 모델하우스는 주말 3일 동안 1만5000여명이 몰렸다. 사진제공=두산건설.

두산건설 측은 단지가 중소형 중심으로 이뤄져 있다 보니 어린 자녀들과 함께 동행한 젊은 수요층들이 두드러졌고, 유닛을 둘러본 사람들은 평면에 대한 호평을 쏟아냈다는 설명이다.

분양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서는 주촌면 일대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리면서도 미래가치가 높아 주거 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이다”라며 “두산건설의 브랜드 프리미엄과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다양한 특화설계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김해 주촌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지하 2층~지상 29층, 9개동, 전용면적 67~84㎡, 총 851가구 규모이다. 전용면적 별로는 △67㎡ 57가구 △77㎡A 132가구 △77B㎡ 154가구 △84㎡ 508가구로 구성됐으며, 수요자들이 관심이 많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청약일정은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24일에 발표되며, 계약은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1차)이며, 중도금 무이자 및 발코니 무상 혜택이 주어진다.

최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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