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유아정] 할리우드 스타 올랜도 블룸과 팝가수 케이티 페리가 다시 합친 조짐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지 이뉴스 온라인은 최근 이들이 지난 12일 미국 LA 스테이플 센터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전했다.
이날 콘서트는 영국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의 무대로 이들은 여느 연인과 다름 없는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특히 올랜도 블룸은 공연 내내 케이티 페리의 허리를 두른 채 공연을 관람했다.
이들은 지난해 5월부터 공개 연애를 했으나 2월28일 결별했음을 공식적으로 시인했다. 이 후 올랜도 블룸은 쉬지않고 여러 스타들과 계속 염문설에 휩싸였으며 케이티 페리도 다른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LA=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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