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지호]C&S자산관리가 감사 의견거절 결정과 직원의 횡령·배임 혐의로 인해 하한가를 쳤다. 

16일 오전 9시41분 현재 C&S자산관리는 전거래일 대비 27.17% 떨어진 925원에 거래되고 있다.

C&S자산관리는 지난 14일 연결 ·개별 재무제표와 관련 외부 감사인로부터 반기 검토의견을 받은 결과 '의견거절' 결정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또 직원 박모씨가 19억5,000만원을 횡령·배임한 혐의를 발견해 형사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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