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757가구 중 전용면적 59~114㎡ 145가구 다음달 분양

[한스경제 최형호] GS건설은 서울 서초구 신반포센트럴자이 아파트 내달 초 분양을 앞두고 사전설명회를 진행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GS건설은 매일 모델하우스 오픈 전까지 오전 11시와 오후 2시, 4시 등 하루 세 차례 진행하고 있다.

GS건설은 서울 서초구 신반포센트럴자이 아파트 내달 초 분양을 앞두고 사전설명회를 진행 중이다. 사진제공=GS건설.

사전 예약을 통해 참석할 수 있으며 설명회 장소는 교대 법조단지 인근 테라스카페에서 소수정예로 사전설명회를 진행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7월 말 사전설명회를 시작한 후 현재까지 1500명 이상 참석할 정도로 관심이 높다”며 “최근 잇따른 부동산대책으로 달라진 청약관련 제도와 입주자모집공고 이전 준비사항은 물론 신반포센트럴자이의 특장점을 소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반포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 지상 35층 7개 동 757가구로 전용면적 59~114㎡ 14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주택형 별로는 전용면적 59㎡ 63가구, 84㎡ 29가구, 98㎡ 18가구, 114㎡ 35가구를 분양한다.

 

최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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