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정진영] 발라드의 황제 변진섭이 '2017 파주포크페스티벌'에 뜬다.

변진섭은 다음 달 9일 '2017 파주포크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30년 가수 인생의 골든 베스트 무대를 펼친다.

변진섭은 "역대 히트곡들 가운데 엑기스만으로 선곡한다는 구상이다. 가장 포크음악적인 무대도 연출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을의 길목에 만나는 '파주포크페스티벌'에서 가장 위로와 감동을 줄수 있는 발라드 무대를 선사하겠다"고 덧붙였다.

파주시 CBS 주최 경기관광공사 죠이커뮤니케이션 주관 '2017 파주포크페스티벌'은 다음 달 9일 오후 5시 30분부터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진행된다.

사진=죠이커뮤니케이션 제공

정진영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