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정진영] 멜론이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뮤직 플랫폼 멜론은 다음 달 17일까지 열리는 '토드 셀비' 전시에 VIP 회원들을 초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미술관 입구부터 전시장 전체, 정원까지 셀비의 집처럼 꾸민 미술관에서 토드 셀비의 라이브 스타일과 행복한 상상이 담긴 사진, 일러스트, 영상 등 다양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게 기획됐다. '더 셀비 하우스: #즐거운_나의_집'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다.

멜론 VIP 회원 중 Gold등급 이상 회원이라면 누구나 동반 1인과 함께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무료 음료 혜택도 제공된다. 멜론 VIP 위크 중 전시장을 방문하고 SNS에 후기를 게시한 회원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볼빨간사춘기 멜론 라디오 공개 녹음 현장에 초대하는 이벤트도 바련됐다. 또 이번 전시와 관련해 스페셜 에디션 아트 상품도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증정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멜론 웹사이트와 앱 내 VIP 혜택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멜론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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