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정진영] NY물고기가 단독 콘서트를 연다.

NY물고기는 다음 달 10일 99명을 위한 단독 콘서트 '마이 유니버스'를 개최한다. 신보 '블랭크 날리지' 발매 기념이다.

이날 공연에서 NY물고기는 신보의 타이틀 곡 '현실행성'을 비롯해 여러 노래들로 무대를 꾸미고 관객들과 새 앨범이 나오기까지 걸린 약 5년이란 시간을 공유한다. 공연에는 가수 존박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재즈 신을 대표하는 최고의 연주자들(비안-피아노,박윤우-기타,김영후-베이스)이 공연에 함께한다.

NY물고기의 콘서트는 다음 달 10일 오후 6시 서울 합정동 인근 폼텍웍스 홀에서 진행된다.

사진=앤트웍스 커뮤니케이션 제공

정진영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