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허인혜]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부터 2020년까지 100개 '디자인 혁신기업'을 육성한다. 산업부가 지난해 8월 발표한 '디자인 혁신전략'에 따른 것으로, 중소·중견기업이 혁신적 제품·서비스 개발을 위해 '디자인 씽킹' 절차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산업부는 올해 30개 기업을 이미 선정했고 2018년 30개, 2019년 20개, 2020년 20개 등 4년간 총 100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허인혜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