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지호]전체 발행주식에 비해 실제 유통주식수가 적은 일명 ‘품절주’로 분류되는 양지사가 이틀째 급등세다.

18일 오전 9시30분 현재 양지사는 전일 대비 13.04% 오른 1만40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에는 상한가로 치솟았다.

양지사는 유통주식수가 166만5,808주로 전체의 10.42%에 불과해 작전세력이 개입하기 좋은 조건을 보이고 있다. 

전일 한국거래소 양지사에 대해 18일 오후 6시까지 최근 주가 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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