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허인혜] 동양생명이 홈페이지 누적 방문고객인 300만명에 맞춰 ‘3’과 관련된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양생명은 자사 온라인보험 홈페이지 누적 방문객 수 300만명 돌파를 기념해 ‘한번만내는저축보험 3-3-3 이벤트’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다음달 6일까지 3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무)수호천사온라인한번만내는저축보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3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이 제공된다.

(무)수호천사온라인한번만내는저축보험은 사망보험의 보장기능과 생존보험의 저축기능을 합친 상품으로, 업계에서 가장 높은 최저보증이율 2.1%를 보장한다.

지난해 7월 온라인보험 브랜드인 ‘수호천사온라인’을 론칭하고 온라인 채널 강화에 나선 동양생명의 지난해 온라인보험 초회보험료는 1분기 기주 5억1,000만원으로 업계 4위로 올라서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동양생명 온라인보험 홈페이지에서는 현재 산모보험과 어린이보험·정기보험·저축보험 등 총 6종의 온라인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모바일 가입 시 공인인증서 없이 전자서명만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하고, 본인 인증방식도 휴대폰와 신용카드 등으로 확대하는 등 고객들의 가입 편의성을 확대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고객에게 필요한 핵심보장을 합리적인 보험료로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온라인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허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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