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주혁 인스타그램

[한국스포츠경제 이상빈] 배우 이성경과 공개 열애 중이던 모델 출신 배우 남주혁이 결별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달린 해외 팬들의 댓글이 눈길을 끈다. 

18일 한 연예 매체는 연예관계자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4개월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한 두 사람의 결별설에 팬들도 적잖이 당황한 눈치다. 이들은 "Why(왜)?"를 연발하며 남주혁의 결별에 아쉬운 반응을 쏟아냈다.

남주혁과 소속사 모두 말을 아끼고 있는 가운데 이성경이 최근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긴 것으로 알려져 두 사람의 결별설에 힘을 보탰다.

이상빈 인턴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