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이선영]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현무와 한혜진이 광고에 함께 출연했다.

롭스TV는 전현무와 한혜진이 출연한 L.pay 광고를 공개했다. 계산대 앞에서 티격태격하고 있는 전현무와 한혜진의 모습이 눈에 띈다. 

전현무, 한혜진은 '나 혼자 산다'에서 러브라인을 구축해왔다. 그러나 한혜진이 야구선수 차우찬과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보도되면서, 전현무와 한혜진의 러브라인은 끝이 났다. 전현무는 한혜진의 열애 사실이 밝혀진 후 상처 받은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현무, 한혜진이 고정 출연하고 있는 '나 혼자 산다'는 제 2의 전성기를 맞았다. 멤버들의 케미가 폭발하면서 프로그램을 보는 재미가 더해졌다. 시청률도 10%를 넘으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017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싱글라이프 예능'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혼자 사는 연예인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예능 '나 혼자 산다'는 1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선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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