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붐파워, 붐/사진=KBS 2TV

방송인 붐이 진행하는 라디오 ‘붐붐파워’가 방송 시간마다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인기를 올리고 있는 가운데, 그가 방송 진행 방식을 지적 받아 눈길을 끈다.

붐은 종영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하숙집 딸들'에 이수근, 강남, 이특과 출연한 바 있다.

이수근은 체대 체험을 가장 못하는 팀에게 보양식 30인분 만들기를 제안했다. 이특은 팀은 어떻게 나누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붐은 "커플댄스?"라고 말했다.

이에 이특은 "언젯적 커플 댄스냐"고 말했고, 강남은 "진짜 옛날 형이다"라고 붐의 진행 방식에 대해 불만을 표하며 농담을 던졌다.

한편, 붐이 진행하는 SBS 파워FM '붐붐파워'는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전파를 탄다.

이슈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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