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고 박지훈/사진=Mnet

워너원 박지훈이 데뷔 전 아역 배우로 활동했던 이력이 눈길을 끈다.

‘내 마음 속에 저장’ 애교로 큰 사랑을 받고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로 데뷔한 그룹 워너원 멤버 박지훈이 어린 시절 Mnet ‘아이돌월드’에 출연한 장면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회자됐다. 해당 장면 속 박지훈은 빅뱅 멤버들과 눈물 연기의 대가를 가리는 대결을 치렀다. 박지훈은 눈물을 짜내며 작은 투명 실린더에 눈물을 모았다.

이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지훈 어린 시절 모습도 지금과 똑같아” “아역 배우부터 시작했다니” “이미 데뷔를 드라마에서 했었네” “귀여워”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박지훈을 비롯해 워너원 멤버들의 리얼리티 예능 '워너원 고'가 2부작(3일, 10일 방영)으로 종영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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