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이해리 / 사진=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한국스포츠경제 김지영] 한국 레게 음악 대표 뮤지션이자 래퍼 쿤타의 노래를 들은 ‘다비치’ 강민경, 이해리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뮤지션 쿤타는 지난해 9월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3’에 출연해 노래 실력을 뽐냈다. 이날 쿤타는 밥 말리의 ‘노 우먼 노 크라이(No Woman No Cry)’를 불렀다.

이날 게스트로 나선 강민경과 이해리는 쿤타가 노래를 시작하자마자 그의 소울풀한 음색에 놀랍다는 표정을 지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 당시 쿤타 / 사진=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강민경은 “너무 잘해”라며 쿤타의 실력에 찬사를 보냈고 이해리는 고음이 올라갈 때마다 소름끼친다는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강민경, 이해리 뿐 아니라 이상민, 딘딘 등 다른 출연자들도 쿤타의 노래 실력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쿤타는 지난 18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서 래퍼 매니악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쇼미더머니6'에 출연한 쿤타 / 사진=Mnet '쇼미더머니6'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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