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당첨자 발표 24일, 계약 29일~내달31일 까지

[한스경제 최형호] 대한토지신탁이 선보인 김해 주촌 두산위브더제니스가  1순위 청약결과 총 804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3757명이 몰리면서 평균 4.67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마감됐다.

김해 주촌 두산위브더제니스가 1순위 청약결과 평균 4.67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마감됐다.

2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 단지는 전용면적 67㎡ 45가구에는 1089명의 청약자가 지원하면서 24.2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77㎡ 2개 타입 275가구에는 726명이 청약을 신청했으며, 전용면적 84㎡ 484가구에도 1942명의 청약자가 몰렸다.

김해 주촌 두산위브더제니스 분양관계자는 “주촌지구 생활권에 도심 접근성이 좋고, 자연환경이 쾌적하는 등 입지적인 장점 등으로 수요자들이 몰렸다”고 말했다.

김해 주촌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지하 2층~지상 29층, 9개동, 전용면적 67~84㎡, 총 851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별로는 △67㎡ 57가구 △77㎡A 132가구 △77B㎡ 154가구 △84㎡ 508가구로 구성됐다.

당첨자 발표일은 24일이며, 계약은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김해시 부원동 555-4번지에 위치해 있다.

최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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