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지호]방산비리로 검찰수사를 받고 있는 한국항공우주가 강세다.

21일 오전 9시10분 현재 한국항공우주는 전일 대비 2.0% 오른 4만3,450원을 기록 중이다.

한편, 한국항공우주의 신임 사장에는 안현호 전 지식경제부 차관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신임 사장이 내정되면 항공MRO사업과 미공군고등훈련기 교체사업(APT) 등이 재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항공우주는 조만간 이사회를 열고 신임 사장을 선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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