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지호]양지사가 사흘 연속 급등세다.
21일 오전 9시35분 현재 양지사는 전거래일 대비 11.73% 오른 1만1,050원을 기록 중이다.
양지사는 설립자인 이배구 회장 보유 지분 40.49%를 비롯해 두 아들인 이진, 이현 씨 지분까지 포함하면 75.53%를 가족이 보유하고 있어 유통물량이 적은 '품절주'로 불린다. 작전세력이 개입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지호 기자 better502@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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