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 셔츠로 코디한 아이유 / 사진=JTBC '효리네 민박'

 

[한국스포츠경제 김지영] 예능 ‘효리네 민박’에 출연 중인 아이유의 ‘알바룩’이 화제다.

가수 아이유는 지난 6월 25일 첫 방송을 시작한 JTBC ‘효리네 민박’에 출연 중이다. 이 프로그램에서 아이유는 이상순-이효리 부부의 민박집 운영을 돕는 ‘알바생’ 역할로 등장한다.

민박집 설거지, 청소 등이 하루 주요 일과인 아이유는 편한 활동을 위한 티셔츠와 청바지를 주로 입는다. 무대에서는 화려한 의상을 입고 노래를 부르는 그지만 ‘효리네 민박’에서는 평범한 옷을 입고 아르바이트를 하는 25세 대학생 같은 매력을 발산한다.

화제가 된 보라색 저지 / 사진=JTBC '효리네 민박'

 

특히 아이유는 체크 무늬 셔츠와 밀짚모자인 ‘라피아햇’을 자주 착용한다. 아이유가 입었던 보라색 저지는 방송 후 누리꾼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해 유행 아이템이 되기도 했다.

아이유는 이밖에도 편안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의상을 선보이며 ‘아이유표 알바룩’을 만들어가고 있다. 아이유가 다음에는 어떤 의상을 입고 ‘효리네 민박’에 등장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라피아햇을 착용한 아이유 / 사진=JTBC '효리네 민박'
편안한 차림의 아이유 / 사진=JTBC '효리네 민박'
편안한 차림의 아이유 / 사진=JTBC '효리네 민박'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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