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앵커/사진=JTBC 소셜라이브

[한국스포츠경제 이성봉] 'JTBC 소셜라이브' 방송 도중 스마트폰 소프트웨어 '시리(siri)'가 작동하자 손석희 앵커가 "시리야, 조용히 있어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손석희 앵커는 'JTBC 소셜라이브'에서 기자들과 이야기 나누던 도중 '시리'를 언급한 바 있다.

안송이,이은혜 작가와 손석희 앵커가 이야기 나누던 중 애플 iOS용 지능형 개인 비서 기능을 수행하는 소프트웨어 '시리'가 작동 했다.

이에 손석희 앵커는 "최순실 사건 이후에 최순실을 언급하면 시리가 등장한다"고 말하며 자신의 스마트폰을 응시하고는 "조용히 있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소셜라이브는 뉴스룸이 끝나고 페이스북과 유튜브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소셜라이브 측은 "또 하나의 뉴스룸, 기자들의 생생한 취재 뒷이야기가 이어진다"고 소개했다.

이성봉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